 대한당뇨정보센터 |
↘안녕하세요
임신성 당뇨병의 2단계 검사는 전날 밤부터 8시간 이상, 14시간 이내로 금식 하고, 검사 전 적어도 3일 이상은 평소와 똑같이 식사 및 활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식사는 탄수화물 을 충분히 포함 되어야 하고, 검사 종료 시까지 앉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복 및 포도당 100g 복용 후 1시간, 2시간, 3시간에 정맥혈을 채혈하여 혈장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데 포도당 용액은 농도가 높기 때문에, 때로는 복용 후 오심을 느끼거나 또는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포도당 용액을 5분간에 걸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가정에서 측정하는 간이 혈당측정기는 오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할때는 간이 혈당측정기로 하지 않고 병원 검사실의 분석기기로 하니까 8시간 이상, 14시간 이내로 금식 하고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신성당뇨로 진단될까봐 걱정하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임신성 당뇨로 혈당이 높으면 아가에게 나쁜 영향을 주므로 정확히 검사하고 임신성 당뇨로 진단되면 혈당관리 철저히 하면 건강한 아가를 볼 수 있으니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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