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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몇해전 아빠를 당뇨합병증으로 잃ㄱ고 그때부터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고 난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항상 공복잔 90을 넘겨본적이 없는 데 출산한 일년이 넘게 생리를 하지 않아 호르몬주사를 맞아야 한다기에 호르몬주사를 맞고 생리는 하는 데 두달만에 벌써 6번이나 하고 있습니다,, 병원서는 호르몬 불균형이라 피임약을 병행해야 한다기 에 먹은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피가 모자라 철분주사를 내일은 맞으러 가야하는 데 저는 피임약을 먹으면서 당뇨수치가 90에서 110사이를 왓다갔다하고요 또한 오늘은 몸살감기가 넘심하여 감기 주사 두대를 맞고와서 혈당을 재어보니 수치가 150이 넘어가고 있습ㄴ디ㅏ.. 당연히 병원가기 전에 공복수치가 91이였는데 아무것도 먹지않고 주사맞고 집에 와서 밥도 안먹고 잠만잤는ㄴ데 이게 왜그럴까요 철분주사도 맞아야하는 데겁이나서 암것도 할수 없네요 도움주세요 정말 저한테도 당뇨가 찹아온것일까요 아님 일시작인 예일까요... 전 하루도 안빼고 당뇨체크를 하고 있거든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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