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인자에 의하여 발병한다. 바이러스의 감염, 자가면역의 감염으로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급성적이며 30대 이하의 젊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 마른 체형이며 체중은 감소하고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유전적 인자에 의해 발생한다고는 하지만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한 위생관리나 식사관리를 철저히 잘한다면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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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식사의 잘못 또는 인슐린과 길항(拮抗)하는 약물 등에 의해 발병된다. 만성적이고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장 흔한 형태의 당뇨병이다. 췌장의 베타세포에는 이상이 없고, 비만하며 세포내의 인슐린 수용체의 결핍에 의해 발병한다.
이 유형에도 어느 정도 유전적 소인이 작용한다는 것이 역학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역시 식사의 잘못, 운동부족, 스트레스, 중금속 오염, 임신, 비만, 내분비계통 장애 및 약물의 부작용 등 후천적 요인이 깊다.
저는 마른체형에 75년생 (31살)이며
키158에, 몸무게45입니다.
제가 윗글의 인슐린 의존형 당뇨인가요?
1073번 질문을 드렸을때는
제가 의료계에 종사하여 당뇨인분들을 많이 접하고
당뇨혈액도 많이 접하여 저에게 감연된게 아닌가 하는
글을 남겼었는데 답변으로는 당뇨는 감염이 안된다 하셨는데
여기윗글은 바이러스감염아니면 자가면역의 감연이 된다하니
저같은 경우 이런경우가 아닌가 해서요?
또한 바이러스감염은 어떤거고 자가면역 감염이 뭔가요?
어제는
아침 식사후 2시간 있다가 체크한거는 97
점심 식사후 2시간 있다가 체크한거는 114
저녁 식사후 2시간 있닥 체크한거는 144
오늘 아침 식사전에 체크해보니 119입니다.
1.제가 당뇨인지?(상태가 어떤가요?)
식사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당이 올라갈까봐서....
2.감염도 가능한건지? 다시한번 알고 싶습니다.
3.영양제를 복용해도 당뇨 수치와 상관이 없는건가요?
4.생리하는것과 당뇨 수치와 관계가 있나요?
5.녹차를 자주자주 마시는데요 괜찮나요?
6.당뇨에 오미자 보다는 가시오가피를 끓여서 수시로
마시는게 좋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요 옳은 얘기인가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대개 5-6세 전후 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발생 하는데 이는 5-6세 전후에는 유치원 및 학교에 가는 시기로 단체생활로 말미암은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의 기회가 많으므로 증가된다고 생각되며, 사춘기에 발생하는 급성장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증가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의사선생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겠지만 혜인님은 31세의 성인으로 설사 당뇨라 할지라도 인슐린의존형당뇨라 생각 되지 않습니다. 인슐린의존형은 갑자기 당뇨가 오고 케톤산혈증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병원관련 업무를 하신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기가 쉬우므로 빨리 진료를 받으세요.
1.당뇨상태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현재의 혈당수치만으로는 당뇨병과 정상의 중간 단계가 아닌가 생각 되고요, 감염에 대한 얘기는 위에서 간단히 말씀드린데로 입니다.
2.당뇨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녹차 그리고 가시오가피등은 여건이 된다면 나쁠게 없다고 생각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의료계에 종사하시고 계시다면 주위에 전문가들이 많을겁니다. 용기를 내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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