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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성님 대한당뇨정보센타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당뇨를 진단하는것은 의사선생님 입니다.췌장에 일시적으로 무리가 가서
당뇨가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십시요
2.30대 말부터는 체중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사 관리로 표준 체중을 유지 하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그외의 자세한 사항들은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이순훈
원인성 님이 쓰신글 입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168cm에85kg 나가던 39세의 남성입니다. 50여일전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오바이트를 한후 거의 실신 한 상태에서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물이 엄청 마시고 싶고 소변도 자주 보고 싶어습니다. 하지만 입안이 너무나 써서 물은 마실수 없었고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달랬습니다.물론 술은 써서 입에 대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그냥 술 병이 난줄 알고 소금물도 엄청 먹어댔습니다 그렇게 한 5일 이 지나도록 차도가 없어 동네의원에 가 진료를 했더니 혈당 317의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혈당강하제를 먹고3일후 식전214 다시7일후145 다시10일후 124 그런데 약을 복용한지 10여일이 지나면서 약복용 후 2-3시간 후가 되면 머리가 어지럽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의사와 상의없이 약을 중단 하였습니다 약을중단하고 7일후 식전98 이 나와 의사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약을 쓰지 말아 보자고 하시더군요 다시5일후 식전 95 다시7일후 식후2시간 82 다시3일후 식전98이나왔습니다 그 날 의사선생님 께서는 당뇨가 아니고 췌장에 일시적인 무리가 와서 그런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또 당뇨가 아니더라도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 궁금 합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중엔 당뇨 환자가 없구요 지금은 운동도 해서 몸무게도 79kg으로 줄었답니다 .두서없는 내용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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