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경력은 모르고 조금씩 있는걸로 알지만 언제부터인지 몰랐음
병원에서 330이라고... 합병증으로 의심이 눈이 잘안보인다고함.
아빠가 드시는건 많은데...살이 자꾸 빠지더라구요
술을 많이 드셔서 그렇지 싶고 그냥 방관만 했는데..
방광염에 걸리셨는가봐요 병원에 갔다오시고 당뇨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처음 알았읍니다. 그것도 좀 심하시더라하시더군요
그냥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나을수 있는 병이라 하길래 병의 심각성을 몰랐는데
오늘 그냥 아빠가 아파하시는거 같아서 가셨던 병원에 전화해서 수치를 물어봤더니
수치가 330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다리와 골반을 좀 다치셨는데
입원은 안하시고 깁스를 하셔고...아직 걷는건 이상이 없지만 불편은 하십니다.
지금 감기에 심하게 걸려계시고 나이들어 철들고 아빠가 이렇게 병이라는거 걸리신적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을려고 하는데 합병증까지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눈이 잘 안보이신다고...병원에서 처방받고...아빠한테는 어떻게 하시라구
엄마한테는 어떻게 해드리라구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손무관
↘눈이 잘 안보이시면 당뇨성 망막증인걸로 판단됩니다. 즉.. 눈안에 혈관이 터짐으로 시야를 가리는것이지요,, 현 젤루 급한건 감기 치료. 그담은 눈,... 어서어서 움직이시고. 엄마는 식이요법을 준비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