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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님 안녕 하세요
당뇨는 관리 하는 병입니다
식사가 불규칙적이든가 술을 드시면 안됩니다
물론 생활 하시다 보면 지키기가 어렵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술과 담배를 끊도록 해야 합니다.
사실 당뇨가 힘들다고 하는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
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 말대로 인슐린으로 치료하세요
인슐린 치료 한다고 해서 췌장이 퇴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버님의 일과 환경을 감안하여 담당 의사선생님이 처방 한다
고 생각되므로 의사선생님 과 같이 혈당을 관리 하세요
관리자 이순훈
김종철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첨으로 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
: 저희 아버지가 당료병을 앓고 계십니다.
: 2~3년 정도 되셨는데, 동네 내과 병원을 계속 다니십니다.
: 그리고, 최근에 혈당을 체크하니까 혈당수치가 공복시 혈당이 200정도이고
: 식후 혈당이 300정도로 나왔습니다.
: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하시는 분이라 하루에 식사를 조금 불규칙적으로
: 하시면서 최근에 몇일 계속 술을 드셨다고 합니다.
: 그리고, 당료병 판정을 받은 후 계속 약을 드셨는데 병원에 의사 말로는
: 이제 약으로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은 힘들다고 하면서
: 인슐린 주사를 맞으라고 권유를 합니다.
: 인슐린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췌장의 기능이 거의 상실된 거라고 말도 하던데
: 그게 맞는 말인지, 그리고 인슈린을 맞는 순간 췌장의 기능은 퇴화 되어
: 버린다는 말이 맞는 지 궁금합니다.
: 의사의 소견을 따라 인슐린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약과 식이요법을
: 병행하면서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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