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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수치 147이 나와 당뇨 판명을 받고 식이,운동 요법을 병행하고있습니다
식이요법으로 당수치가 공복 147에서 125전후로 떨어지고있습니다
수치측정은 아침 공복 6시반 전후로 1번,저녁식사후 2시간후(식후30분 휴식 1시간 속보로 걷기운동 규칙적으로하고있음) 1번 매일 2차례측정하고있습니다
그덕에 저녁식사 2시간후 측정은 140이하에 머물고 평균 125정도입니다
근데 공복시에는 오히려 식후측정때보다 수치가 더높은때가 많습니다
저녁식후측정때 수치가 낮을수록 (110정도) 담날 아침공복수치는 높게 나타나고 140까지올라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소모기현상일수있다는걸 보아서 거기서 추천하는 방법인 취침전에 우유 한컵마시고 취침을해보니 담날 수치가
120대까지 떨어지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저녁수치가 마니낮으면 취침전 우유한잔을 마십니다 그렇게하니 공복혈당이 125전후로 게속안정적인데요
약물복용을 전혀하지않고있는 상황인데도 소모기현상이 일어나는지요?
제가하고있는 방법이 옳은건지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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