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94
당혈색소 5.4
평균치 당뇨 108
이라고 합니다.
친정어머니께서 당뇨라 저도 관리를 해야 할것 같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이렇게 나오는군요
제 수치가 어떤가요?
운영자
↘사랑이님 안녕 하세요
정상인의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는데요 그것은 혈당을 70mg/dl에서 140mg/dl사이로 맞추어 준다는 것입니다. 췌장은 혈당을 수시로 감시하면서 너무 혈당이 올라가면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당이 너무 낮아질 것 같으면 인슐린 공급을 중단하면서 혈당이 그 이상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서 정상인의 공복혈당농도가 100mg/dL, 식후2시간 혈당이 140mg/dL미만이라 규정하고 있으며, 당화혈색소 즉 A1C의 정상 범위는 4~6%입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매우 정상혈당입니다.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적 소인이 많이 관여하나 비만이나 정신적스트레스 또는 운동부족 그리고 타 질환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들에 의해서 당뇨병의 발생을 증가시키게되며 이러한 요인들에 기인한 당뇨병발생율의 증가 정도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가족마다 당뇨병의 발생율에 많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부모 중 한명이 당뇨병을 갖게되면 자녀에게 당뇨병이 발생될 가능성은 25-30%이며, 만약에 부모 모두가 당뇨병을 갖게되면 자녀에서 당뇨병이 발생될 확율은 50%정도로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 4월2일경 보건소에 아침9시30분에 공복 혈당을 재었는데 110 이 나왔어요 걱정이되어서 집옆 병원에서 당혈색소 검사인가 했더니 6.7 이 나왔어요 이날 부터 음식 습관과 운동을 병행 하고 측정기도 사서 재어서 일기를 쓰고 있읍니다 공복혈당도 92, 94, 90나오고 꼭 한달이 되어서 옆병원에 당혈색 검사를 받았더니 6.1 나왔읍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잘 규칙 지켜서 숫자 5 안으로 들어가기위해서 노력 할것이고 한다고 맘으로 약속 한다면 제가 걱정 하는것은 약을 복용 안하고 이렇게 해도 되는지요? 또 약복용 안했다고 부작용 오면 어떻게 하나 그게 걱정이어서 문자 넣읍니다 답장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