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라 하면 모든 산모들은 매우 예민해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식전 혈당은 100mg/dl, 1시간 식후 혈당은 150mg/dl, 2시간 식후 혈당은 130mg/dl 이하로 조절을 해 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나서 바로 혈당을 측정하느냐 몇십분 후에 하느냐를 물으셨는데 그것 보다는 식사후 몇시간이 되었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혈당은 항상 변하고 있고 혈당이 변하는 것은 식사종류 식사경과시간 운동의종류 운동량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혈당치가 다르므로 모든 원인을 기준으로 한다면 혈당측정할수 없으므로 식사 경과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혈당의 변화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공복시의 혈당도 마찬가지여요. 일어나서 바로 혈당을 측정하느냐 아니면 몇십분후에 측정하느냐가 중요치 않고 전날 식사후 마무것도 먹지 않고 8시간 이상 경과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공복혈당도 이틀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혈당의 변화를 의사선생님께 보여주어 정확한 처방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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