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강민정님 안녕 하세요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공복혈당이 100㎎/㎗ 미만이면 정상이고, 100~125㎎/㎗을 공복혈당장애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공복혈당이 110~125㎎/㎗인 경우 식사 2시간 뒤 혈당검사를 하면 당뇨병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크므로, 공복혈당장애를 1단계(100~109㎎/㎗)와 2단계(110~125)로 구분하고, 2단계에 해당하면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당뇨환자는 식후2시간의 혈당이 160㎎이하, 취침전의 혈당이 140㎎ 이하로 조절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혈당측정기 마다 LOW 와 HIGH가 나오는것이 약간씩 틀립니다. 이는 사용하는 혈당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하는것으로 보통 20㎎에서 600㎎까지 측정 할수 있으므로 그범위보다 적게 나오면 LOW 초과되면 HIGH가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이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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