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상민님 부인과 같이 모든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는데 1차로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게 되는데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때는 8시간 이상 금식한 뒤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 하게 됩니다.
그런데 병원 검사시는 임신성 당뇨로 진단 되는데 자가 혈당 측정시 식후 2시간 혈당이 80 - 90mg/dl로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의 정확한 측정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또한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의사 병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문제 일수도 있고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환경에 빠지게 되면 부신피질호르몬, 아드레날린, 성장호르몬, 글루카곤과 같은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이 대량 방출되게 되고 결국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병원 의사선생님의 당부하 검사로 인한 진단 과 자가 혈당측정에 대한 계속적인 기록을 가지고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시어 정확 진단을 얻어 내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그결과에 따라서 산모의 당뇨치료 여부 와 병원 선택을 의사선생님 과 결정 하세요.
관리자 이순훈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 스팸방지코드 4자리 숫자를 보이는대로 똑같이 입력해주세요.
※ 스팸방지코드란 광고글 등록을 방지하기위한 임시코드 입니다.
※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지 않으시면 글 등록이 안됩니다.
※ 스팸방지코드는 1회 사용되고 없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