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당료 합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당료 체크기로 자주 당검사를 하는데 저두 약간 의심스러워서여 1년전에 많이 뚱뚱했을때 당이 190까지 올라 같었습니다식후1시간재어본게여.. 지금은 먹는거 조절해서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그랬더니 요즘에는 당이 거의 정상으로 나오는데 가끔 많이나올때가 있더군여 식후1시간 혈당이 많이나올때 163까지 나오더군여 오늘은 2차래에 걸쳐서 식후 1시간후117 2시간후116 ....
이렇게 나왔는데 수치가 1시간차이가 나는데두 1밖에 안떨어졌는데
정상인두 이렇게 수치가 만이 안떨어질수 있나여 ..그리구 공복8시간후에 먼저 번에는 거의100밑으로 나왔는데 그저게는103 어저깨는 100 이나오더라구여.......좋은 답변 부탁드리 겠습니다??????????
참고로 나이는40세 2시간 평균 혈당치140미만...그리고 소변을 요새
자주 보는것 같네여..
대한당뇨정보센터
↘안녕하세요
정상인의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는데요 그것은 혈당을 70mg/dl에서 140mg/dl사이로 엄격하게 맞추어 준다는 것입니다. 췌장은 혈당을 수시로 감시하면서 너무 혈당이 올라가면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당이 너무 낮아질 것 같으면 인슐린 공급을 중단하면서 혈당이 그 이상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당뇨병의 진단은 다음 3가지 항목중 1가지가 서로 다른날에 2회 나타날 때 당뇨병으로 진단한느데
1) 8시간이상 14시간 미만 금식후 채혈한 공복혈장포도당 농도가 126mg/dL이상일 때.
2)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중 어느 때에 채혈한 혈청 포도당 농도라도 200mg/dL 이상일 때.
3)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포도당 농도가 200mgldL이상일 때 입니다.
또한 정상인의 공복혈당농도가 100mg/dL, 식후2시간 혈당이 140mg/dL미만이라 규정하고 있으며,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당대사장애를 2가지 범주로 규정하였는데, 이는 장차 당뇨병으로 진행되거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1)공복혈당장애:공복혈장포도당 농도가 100mg/dL이상이면서 125mg/dL이하일 때
2)당내인성장애:식후2시간 포도당 농도가 140mg/dL이상이면서 200mg/dL미만일 때 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는 현재 당대사 장애로 볼 수 있으므로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식사시간에 따른 혈당의 변화는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시간후 혈당이 1mg/dl밖에 변하지 않았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복혈당이 100mg/dl이상이 된다면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표준체중이 유지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1년에 한번정도는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