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안녕 하세요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먼저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게 되는데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 때는 아침을 금식한 뒤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 째의 혈당을 재게 되는데,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1.혈당은 살아 있습니다. 음식 및 육체적 활동에 따라서 변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성 판정의 기준이 위에 있지만 기준수치에 가까이 있다면 항상 관리에 신경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2.그리고 임산모의 혈당관리는 식전 혈당은 100mg/dl, 1시간 식후 혈당은 150mg/dl, 2시간 식후 혈당은 130mg/dl 이하로 조절을 해 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모든 사람들은 음식의 종류 및 흡수력에 따라서 항상 혈당이 변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여 본인의 음식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알아두시면 건강관리에 매우 좋습니다.
4.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은 에어컨이 온도를 25도에 맞추어 놓았을때 온도가 올라가면 가동이 되고 기준온도 이하로 내려 가면 멈추듯이 혈당이 70mg/dL 와 140mg/dL 범위 에서 자동 조절 됩니다.
관리자 이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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