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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이고 매일 혈당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혈당계는 한 5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2월초에 주말부부를 하다가 가족이 합쳤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부터 약 보름정도 혈당이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공복이 90-100
식후2시간이 140-170 정도였는데...
그 기간에는
공복이 60-80
식후2시간이 80-130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면 가족이랑 합치면서 생활도 좀
달라지고, 먹는 것도 변해서 그렇겠구나 하겠는데...
차이가 좀 심하게 나서 말입니다.
15일이 지난 이후, 이사도 하고 해서 병원을 바꾸게 되고
약의 변동도 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혈당이 약간 올라갈 수 있다고 하셨고...
그 이후에는 이전 혈당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약의 변동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2월초부터 나타난 낮은 혈당을 보면서 혈당계가 좀 이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리고 약을 바꾼 이후에도 정상혈당을 유지하고 있지만
혈당계가 현재 낮게 예측하고 있다면 실제 혈당은 상당히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계를 얼마만에 교체를 해야하는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프리스타일 혈당계를 5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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