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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진님 안녕 하세요.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일은 누가 뭐라해도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르는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복막투석을 하는것도 치료의 한방법입니다 아무소용이 없다면 의
사선생님들이 복막투석을 하라고 하지 않겠지요.
또한 병원에서 치료하든 가정에서 치료하든 치료하는것은 의사선
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하셔야 합니다.
아마 퇴원하실때 의사선생님이 집에서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 있었
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버님이 또는 보호자분께서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하면 담당 의사선생님을 아드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물어보시고
의사선생님 지시대로 하세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환자자신의 의지가 치료효과에 크게좌우 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이순훈
신성진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선생님답변 고맙습니다...하지만 아버지께서 말씀을 안들으시니
: 저도 미칠노릇입니다 근데 잘은모르지만 복막투석을 해도 별소용이없다
: 는 얘기도 있던데.. 정말 모르겠어여..저희아버지가 넘우 고집도 부리셔서
: 그저 괴롭다는 말밖에는 없네여...
: 집에서 할수있는 방법은 도저히 없는걸까여...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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