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을 앟고 있는 28세 남입니다....
20살에 왔으니 벌써 8년째군요...
다행히 1형당뇨가 아니라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편입니다.... 운동을 좀 많이 해도
저형당에 빠지는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혈당도 잘 떨어지구요.... 실은 조금 만 먹어도
숙숙 올르는게 혈당이지 않읍니까...???
제가 물어 볼말은 다른게 아니라...
당뇨의 발병시 나타나는 혈당수치는 제시가 되어 있는데....
식전 몇 이하 식후 몇이하 정도면 어느정도 괞찮다 하는
보편적인 기준이 있을거 같아서요....
사실 당뇨 환자가 식전 식후 100~120을 맞추기란 ....
박찬호가 1할대 승률을 거두는 것 만큼 힘들지
않읍니까.....???그러면 제일 좋기는 하지만요...
제가 보통 150~190 사이이구요....(공복시나 혈당이
내려가는 사이클...) 좀 먹게 되거나....운동을 못하는 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잠을 잘 못자면.... 250에서 최대
300정도 까지 나오거든요.... 보통때는 식후 2시간이
200 안팍이구요.... 사실 지금 생각에 좀 높은거
같아서요... 보통 식전 혈당을 150 이하 식후 200 이하로
유지 해야 한다고 하던데... 저희 작은 할아버님도
당뇨시거든요..... 좀 묻고 싶읍니다...
술, 담배는 원래 부터 안했구요...지금도 당연히 안하고...
문제라면 제가 젊어서 그런지 식사 조절을 좀 못해여...
집에서 어머님이 신경 쓰시는 것도 한계가 있구.....
하여튼 적정 유지 혈당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거 좀 알고
싶네요.... 아 그리고 합병증은 보통 평균 얼마 정도의
혈당이 몇년간 지속되면 빈번 하게 발생하는지...
궁금 합니다... 혹시 통계 자료 같은게 있을까 싶어서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통계적이라는게.... 다다른 것의
빈도수를 계산하는 거잖아요...)
메일로 좀 보내 주실수 있나요....???
그럼 부탁 좀 드립니다.. 이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