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까지만 해도 동네 내과에서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
당을 조절해 오셨습니다..
(완벽한 조절은 아니었고..평균보다 조금 높을 정도로..)
그런데 제가 작년11월에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어느 한의원에서 개발한 당뇨환을 복용하면 7,80%의 환자들이 정상혈당을 찾아가고 결국에는 그 당뇨환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호전을 보인다고 들었습니다..완치가 되진 않더라도 나머지 2,30%의 환자들도 소량의 당뇨환으로 혈당조절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병원을 직접 방문해 진찰받고 처방을 받아 그 당뇨환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한의원에서는 양방과 다른 치료법으로 차별되어 있어 치료자체가 가능하다고 확신하고 있어 결정을 했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그 당뇨환을 복용하고 있으며 아침 식전 혈당이 130에서 160사이를 오갈 정도로 조절되고 있습니다..
(당뇨환을 적게복용하는 환자는 2-3알 정도, 많이 복용하는 환자는 30알정도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현재 16알을 복용중)
그런데 그 복용알 개수를 줄이질 못하고 저 상태로만 유지가 되는군요..
이곳에서는 이 한의원같은 경우도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어떻게,어떤 치료법을 써서 어머니를 낫게 해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주위에서는 그 한의원의 처방을 못믿겠으니 잘 알아보라고 하는군요.. 알아보니 저 한의원같은 유사한 한의원이 몇몇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진님 안녕 하세요
당뇨병에 좋다고 하는 신비의 명약과 처방이 있고 누구는 그것을 먹고서 당뇨병이 완전히 낳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뇨병 을 진정으로 완치시키는 명약을 만들었다면, 그사람은 환자에게 약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기 전에 의학회에 공표를 하고, 또 그 업적으로 전세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어 노벨의학상이라도 타야 마땅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아직까지 완치시킬수 있는 약이나 치료법을 내놓고 있지못하지만 더 좋은 약과 치료법이 나올것으로 기대되며, 10∼30년 이내로 확기적인 치료법도 개발될 계획이오니 환자분들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십시요.
당뇨병 치료에 관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이 자주 잘못 알고 있는 사항중 4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1.한번 복용으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약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2.가장 강력한 당뇨병 치료제는 인슐린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약입니다.
3.환자 스스로 하는 식사와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악을 많이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병을 관리하고 이겨야 겠다고 하는 환자의 의지입니다.
당뇨병은 관리하는 병입니다.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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