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측정기의 스트립지나 포도당 대조용액(원터치울트라의 경우)에
쓰여있는 보관 온도가 8~30도 인가 한데요.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한여름이면 보관장소의 온도가 30도는 쉽게 넘을 건데, 에어컨이 있다면 적정온도를 위해 계속 틀거나, 또는 아이스 박스?에서 단열해야하는지, 변질 되지 않게 여름에 잘 보관하는 방법이 있나요?.
포도당 용액이 원래 개봉 후 3개월의 기간을 못넘길 정도로 잘 변하나요(새 용액과 비교 테스트 결과 용액에 문제가 있어 보였음)
혈당측정시험지는 효소등이 들어 있어서 너무 고온이나 저온 그리고 습기에 오랬동안 방치되면 변질되어 정확한 혈당치를 보여줄수 없습니다. 그래서 혈당시험지마다 약간은 틀릴수 있지만 보통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에서 영상 2도에서 30도의 온도에서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여름이라도 가정의 방안 서랍장 등은 30도 이하가 될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30도이상 된다면 아이스박스등에 보관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혈당시험지는 습도와 온도에 영향을 주므로 혈당측정시 통에서 시험지를 꺼낸후에는 바로 마개를 꼭 닫아 놓는게 좋으며, 처음 뚜껑을 열고 나서는 가능하면 3개월이내에 모두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원터치 혈당측정기에 들어있는 포도당용액은 혈액을 대신하여 혈당기와 시험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들어 있는 용액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용액도 온도에 민감할수 뿐이 없겠지요.
원터치 포도당용액이 온도나 유효기간 때문에 이상이 있다면 원터치 고객센터에서 무상으로 보내주므로 연락하여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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