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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일날 당부하검사로 두시간에 240 나와서 당뇨로
진단받았구요..그후로 두번의 당화혈색소 검사와 소변검사
했는데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았구요..혈색소는 5.1 ...나왔구요
당뇨 판정받은지 한달째인데요..거의 이주전부터 정상적인
식사와 별 운동없이도 정상혈당이 계속 나옵니다..
식사도 잡곡밥을 먹으나 백미를 먹으나 한공기를 다먹어도
한시간 두시간 상관없이 130을 넘은적이 없구요..
거의 100 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고 있네요.
공복도 70대를 유지하구요...
궁금한건 이 혈당이 거의 한달간 식사량 줄이고 식후
산책하는정도로 이 혈당유지가 가능한지요?
혹시 췌장기능이 갑자기 좋아진 경우도 있는지요?
부페음식도 3접시나 먹고 빵..떡을 먹고도 두시간에 114밖에
안나오네요...혈당기가 잘못된나 싶어 두개의 혈당기를
동시에 사용해봐도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혈당이 적게 나와서 좋긴한데 .....언제 다시 나빠질까
걱정이구요...지금 적게 나온다고 식이랑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당뇨가 좋아진건지....당부하검사를 한번더
해봐야 할까요?
제 스스로도 신기해서요 임신당뇨때는 매식후에 10분이라도
런닝머신을 해서 당화혈색소 4.7로 아기를 낳았거든요
지금은 그때 반도 운동을 못하는데 정상혈당이
나오니 좋기도하고 얼떨떨합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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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나 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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