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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하늘	227Hit

그냥 써봅니다

자주 글을 올리게 됩니다
지금 상태로서는 마음 가는 곳, 둘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요...

당뇨는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한테도, 여자한테도 맞지 않는 병같아요
병이 누구한테 맞다 안 맞다 하는것은 좀 무지한 표현같지만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족들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병이라고 하셨지만
엄마의, 아내의 당뇨병에 대해 배려는...

입맛이 각각인 식구들 밥상과 내 먹을 것 따로 마련해야하는...

비는 오고...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정말 10년 정도 있으면 당뇨 신약이 개발될까요?

운영자	↘안녕 하세요. 당뇨병의 발병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비만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당뇨병이 많이 오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요. 그리고 다른 병도 그렇지만 당뇨병은 더더욱 가족 및 주위사람들에게 소문을 많이 내야합니다. 그래야 도움도 받고 협력을 얻을 수 있지요. 그리고 당뇨인의 식단에 맞추어 먹는 게 다른 가족들도 더 건강하게 하는 식단이란 걸 아셔야 합니다. 또 당뇨병에 대한 연구가 다각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지않아 당뇨병을 극복 할 수 있는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그때까지 합병증 없이 관리를 철저히 해야지 합병증이 발병하면 당뇨병은 완치 되어도 합병증은 치료 할 수 없답니다. 긍정적으로 혈당관리 잘 하세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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