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학회, 당뇨주간 맞아 공개강좌 개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김광원, 회장 강성구, www.diabetes.or.kr)는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10~16일까지를 당뇨주간으로 정하고 서울, 경기, 대구, 광주, 원주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당뇨공개강좌와 무료혈당측정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당뇨의 날’은 지난 1921년 인슐린을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 수많은 당뇨환자의 생명을 구한 캐나다 외과의사 프레드릭 밴팅의 탄생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당뇨의 날을 전후해 1주일간 열리는 당뇨주간 동안 세계 130개국에서 3억5000만명 이상의 당뇨 환자·가족·의료인들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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