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서재성)은 당뇨 질환 관련 식단 및 식이요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드 전시회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6월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일 오는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양팀(팀장 한귀애)에서 주최했으며 식품모형을 이용한 식단과 당뇨보드 전시, 영양상담 등을 실시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치료에 도움을 주고 일반인들한테는 건강상식이 되는 식사요령과 식이요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병원을 왕래하는 고객들은 관련 질환에 대한 식단 및 식이요법 전시회를 통해 건강정보와 상식을 얻을 수 있어 아주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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