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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성 당뇨병의 장기간 후 합병증

1)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는 분만 후 제2형 당뇨병의 발생위험이 높다. 비만과 인슬린저항성과 관련된 위험인자가 임신성 당뇨병 여성의 제2형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췌장 소도  세포 자가 면역 항체 양성인 경우는 제1형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다.
• 임신성 당뇨병 여성에서 제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은 공복 혈당이 높은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 24주 이전에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받은 경우, 임신 중 인슐린 치료를 받은 경우, 그리고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매우 높다.
• 제2형 당뇨병의 발생률은 분만 후 1년 이내에 30%의 여성에서 당뇨병이 발생하고, 이후 매년 5%의 여성에서 당뇨병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라틴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분만 후 정상 혈당을 보인 여성의 47%에서 5년 이내에 당뇨병이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
• 임신성 당뇨병 여성에서 다음 임신 때에 임신성 당뇨병이 재발할 가능성은 약 50%로 추산되고 있으며, 또 다음 임신은 제2형 당뇨병 발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방섭취를 줄이면, 임신성 당뇨병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2)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의 자녀에서도 장기간 후에 비만, 당뇨병 등의 건강 위험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 장기간추적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의 자녀는 비만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졌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의 자녀에서는 5세 이후 체질량지수가 정상 임신부의 자녀에 비하여 높으며, 비만의 경향은 사춘기까지 지속되었다.
•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의 자녀는 내당능 장애 및 제2형 당뇨병의 빈도가 높다. 피마 인디안 연구는 임신성 당뇨병을 포함한 당뇨병 임신부의 자녀에서 제2형 당뇨병의 발생률이 이들이 20~24세가 되었을 때 45%나 된다고 보고하였다.
• 임신성 당뇨병에서 임신 중 혈당 조절이 불량하여 발생한 대사 장애는 자녀의 지적, 신경적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임신부의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자녀의 신경, 행동 발달과정을 측정한 척도와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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