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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당뇨정보센타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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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중앙병원에 당뇨로 두번 입원을 했던적이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전에 입원했을때 진료 기록이 있을테니 다른데 보단 낳겠다 싶어서
평촌중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감기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을 넘게 약을 먹었고 회사도 못나갔습니다
아무래도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아 다른병원을 가봤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검사는 못해보고 증상만 말했더니 콩팥에 이상이 있어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간지나 검사를 받아보니 당뇨합병증인 신우신염이라고 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남들은 3~4일정도만 입원해도 된다는데 당뇨도 있고 , 오래동안 손을 보지 않아서라며 11일을 입원했습니다
신우신염에 감기약을 먹으면서 일주일이 넘게 일을 나가지 못하고
11일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평촌중앙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미안합니다 한마디 그리고 아무말도 없더군요
그후로 제가 말을했는데 아무말도 없고,
질문을 했는데도 아무 대답도 안하더군요
개가짓어도 들어는 볼것을 싫은소리한다 수화기를 내려놓는건가요?
미안합니다 는 짓는개를 조용히 시키는 과자 같은거였는지요?
처음가본병원에서 말로만 들어도 대충나오는 병명을 당뇨로 두번이나 입원을 했던 병원에서
합병증 조차 모르는데 진료기록은 왜쓰는지..
귀찮으니 다신 보지도않는 진료기록은 폼이였던건지..
20일이 넘는 제 일당 , 오진으로 먹은 감기약들, 진료비, 오랜시간입원비 저에겐 큰손해였고 엄한돈을 버린것이였습니다
믿지말아야 할 병원을 믿은것으로 손해본것 아깝고 화나지만
그것보다 화나는건 미안하다 말하고 수화기 내려놓은건지 . 들으면서도 같지 않는말이라 대답을 안한건지..
싫은소리한다고 개짓는소리로 몰아버린 병원측의 태도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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