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바란스에 대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15년을 당뇨를 앓고 계십니다.(65세 키 158 몸무게 73)
체형도 비만이시고 현재 망막증이란 합병증도 함께 앓고 계시구요.
현 혈당수치는 공복에 80~110 식후 2시간 100~130 간혹 이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때도 있지만 대개 이 정도의 수치가 나옵니다.
치료는 인슐린 속효형 4단위 중간형 8단위를 아침 공복에 맞고 있고 경구혈당약도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속효형10 중간형 30단위를 맞다가 수치가 안정되면서 주사단위를 줄여왔습니다.
문의드릴것은
1. 주사보다 약이 부작용 위험이 크다는데 현재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어머니 연세가 많으시니
수치안정요건에 따라 주사를 끊는것을 권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 현재 어느분의 소개로 6개월째 어머니가 약용허브((참매디제품)와 비타민C(미국내츄럴사제품)
맥주효모(독일제품)을 드시고 계신데 소개해주신 분 말씀으론 비타민과 맥주효모 제품은 미국것이 품질이 뛰어나니
가능한 국내제품보단 미국제품과 효모는 독일제품을 드시라고 하는데 국내제품중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수입품의 가격이 좀 고가인지라 장기간 드실경우 부담이 되더군요.
그리고 약용허브제품은 아실지 모르겠으나 이 제품덕인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확실히 지켜서인지 어쨌든
혈당이 안정되었습니다.(전엔 공복 300 식후 400을 넘나드는 엄청난 수치였거든요)
문제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몇달전 복용을 중단하려고 했는데 첫날은 괜찮더니 둘째날 갑자기 수치가 400으로 껑충 뛰어버리더군요.
망막증의 진행억제는 철저한 혈당조절밖엔 없다고 해서 제가 혈당수치에 상당히 민감한지라 겁이 덜컥나 다음부턴 끊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 약용허브에 대해 혹 아시는 게 있을까요?
이런 질문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소원은 약이든 주사든 한가지만이라도 끊게 해드려 조금이라도 편하게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면서 철저한 혈당관리로
더이상 망막증의 진행도 다른 합병증도 없게 해드린건데 힘들까요?
혹 관리자님께서 저희 어머니께 적극 추천해주실 보조식품은 없을까요?
장황한 질문 죄송하지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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