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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님 대한당뇨정보센타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군요 그리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당뇨병은 평생동안 혈당을 철저하게 조절하면서 관리하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들이 혈당조절에 관한 여러방법을 지도하지만
실제로는 혈당조절등의 관리는 당뇨환자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혈당관리를 하지 않고 혈당관리 조력자의
얘기들을 듣지않는다는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당뇨약인 혈당강하제는 의사선생님의 처방전 없이는
약국에서 구입 할수 없습니다
혈당강하제는 약의 종류도 많고 얼마만큼의 량을 언제 먹어야
하는지를 의사 처방전을 받아야 합니다
시간을 두고 서서히 남편분을 설득하셔서 병원에 꼭가시도록
하십시요
그정도의 혈당수치라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이순훈
이미숙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남편이 식전 210 이고 식후가 460인데요.
: 먹고나 죽는다고하면서 빵 단것도 먹고 운동도 안하고 그래요.
: 당뇨가 생긴지는 4년정도이고 갑자기 수치가 올랐어요.
: 그래서 도움을 청합니다.
: 약방에서 약을 구입하려면 어떤 약을 사야 좋을지요.
: 병원을 안간다고 하니 약이라도 사서 먹일 까 합니다.
: 꼭 도움 바랍니다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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