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주인데요.....보건소에서 당뇨검사를했는데 치수가 162가나와서... 병원에 가서 제검하라구 해서 병원에 갔는데 재검은 좀 다르게 한다던데. ...병원에서는 공복에 해보자구 해서...그래서 공복에 처음에했던거와 똑같이 50g마시고했는데.....161이나왔어요.......
근데 그럼 다시 제검을 해야하는데 공복에 피를 뽑고 다시 포도당을 2배로 먹고해야한다고 해서 그전날 12시부터안먹고 갔는데 의사샘이 공복에 포도당안마시고 피뽑고 이상있으면 그때포도당 100g마시고 1차. 2차 3차 하자구...엄마가 너무 힘들어한다구.....
이 검사는 먼저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게 되는데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2차검사는 아침을 금식한 뒤 공복혈당 과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 째의 혈당을 재게 되는데,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아마도 의사선생님이 두번째 검사시 공복혈당이 좋고 김선희님의 진료 상황이 좋으니까 임신성 당뇨가 아니라고 판단 하신거 같습니다. 마음 편안히 가지시고 가까운 보건소등에 가셔서 1주일에 한번을 정하여 아침 공복 과 식후 2시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건강 하세요.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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