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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홍윤수	1637Hit

당뇨병환자분들 봐주세요~

제가 아니고 저희 아버지인데요.
하두 걱정이 되서 글 올립니다.

당뇨를 앓아오신지는 20년이 넘으셨구요
인슐린으로 의지해오셨습니다.

약 6개월 전에는 심장수술(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을
하셨구요.
제가 정말 걱정되는건

수술하기 전에 새벽마다 깨셔서 구토와 심한정신장애를
일으키셨거든요.

수술하고 좀 괜찮으신가 싶었는데 어제 바로 그 증상이
다시 나타나셔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병원응급실에서 알게됬는데 저혈당 증세때문이더군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는 저혈당이 되면 증상이 와야되는데
본인은 못느끼신다고 하네요.
그게 정말 걱정입니다.

저희 아버지같은 분도 계시나요?

그리고 혈당이 짧은시간에 급속도로 떨어질수도 있나요?
예를 들어 300에서 100이하로,,
왜냐하면 혼자 등산하시는데 갑자기 저혈당증세로
정신을 잃으실까바 걱정되서요,.

마지막으로
저희 아버지같은 분들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좀 많지만 같은환자분들이라서 많이 이해해주실꺼라
믿고 질문올리고 갑니다.많은 대답 부탁드려요~

대한당뇨정보센터	↘1.다른 합병증으로 저혈당증상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혈당은 300mg/dl에서 100mg/dl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혈당이 300mg/dl에서 짧은시간에 200mg/dl로 떨어져도 저혈당증상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환자는 가능 하면 혼자 등산하시는 것은 삼가 해야 하고요. 등산은 한두시간 가볍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주진	↘요즘 저혈당을 방지하면 치료가되는 신약이 나왓다는군요 제가복용하는데 저혈당 증세는 사라져ㅆ습니다 전 매일-혼자 등산합니다 문제는 병원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80%는 돌@@입니다 당뇨란친구가 온지10년이 넘었지만 조절잘되고 먹는것 가리지않습니다 매일-낮과밤으로 술을 먹고있습니다 사업이그쪽이다보니.. 다시맣하지만 의사를 잘만나야 한다는것입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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