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안녕 하세요
임신성 당뇨인은 임신이 되면 태반에서는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 작용을 막는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게 되고 아가가 점점 자라면서 태반도 커지고 만들어내는 호르몬 양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인슐린 주사는 임신이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 합니다.
그리고 임신성 당뇨인이 인슐린 주사를 맞을 경우 보통 중간형(NPH, 렌테)과 초속효성(리스프로) 인슐린을 맞거나 중간형(NPH, 렌테)과 속효성(레귤라)인슐린을 맞게 되는데요. 인슐린 효과가 발현하는 시간은 초속효성이 식사시작부터 15-30분, 속효성은 30분에서 1시간, 중간형은 1-4시간입니다.
우리가 먹는 식사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틀리지만 보통 30분에서 1시간의 혈당이 가장 높아 지므로 밥을 먹는 중간에 인슐린주사를 맞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초속효선 인슐린을 섞어서 주사하는경우 가능하면 식사전에 인슐린주사를 맞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뻥튀기는 칼로리가 없으므로 먹어도 관계가 없는데 맛을 내기 위해서 당분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하고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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