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가기위해서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하고있을때였는데여름이어서 그런지 상당한갈증을 느꼈었고 또그 로인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줄로 알았습니다 이런현상이 날씨가 너무덥고 살이 쪄있어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훈련소에가서 다시 신체검사를 받다가당뇨수치가 공복에200이상이 나와서 그때서야 당뇨가 있는줄알고 귀가 조치를받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7주일을 입원을해서 여러검사를 받고 MRI까지 찍어보고 혈액검사도 하고 해서 의사 선생님께서 결과를 말씀해주시기를 쿠싱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제는 인슐린(30단위)과 약(혈압약과 흰색알약)을 같이 복욕하고해서 처음에는 300넘게 올라가던 혈당수치가 현제는 100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인것같은데 현제 저희집 사정상 동사무소나 보건소에서 희귀난치성에 의한 영세민 신청을 도움받고난 뒤에서야 수술이 가능할것같은데요
아무래도 저희 집안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버지께서는 걱정이 먼저앞서시는지 다른병원에서도 검사를 해보고 더 자세히 알아야되는것이 아니냐고 궁금해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내분비 질환의 하나인 쿠싱병은 호르몬 계통에 있상이 있는 병이므로 내분비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문병원에서 다시한번 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쿠싱병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별로 없어 도움드리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힘을내시고 젊으니까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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