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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단 받은지 2년이 되셨고, 혈당수치가 200, 300 이라면..
이미 초기는 지난 단계입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오광식님께 잘 맞지 않는 방법으로 관리를 하신 것 같습니다. 양방으로 관리가 안되신다면 한방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흔히 한방은 민간요법이락 하여 기피하지만, 그렇지도 않거든요..
일단 병원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병원에 가셔서 적당한 처방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이지 약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슐린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게을러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명심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수치가 오랜동안 지속되어 왔다면 다른 합병증에 대한 검사도 하셨으면 합니다.
꾸준한, 규칙적인 운동요법과 식사요법은 반다시 지켜주십시오.
인터넷 회원으로 들어오시면 당뇨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전화상담도 해드립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많은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김영은
오광식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30대중반의 남자입니다.
: 당뇨병을 진단 받은지 약2년이 됩니다
: 그동안 약을 먹기도하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습니다.
: 식전에 200가까이 되고 식후에 300이상이 되니
: 갑갑합니다.
: 인술린을 맞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 현재는 병원을 다니지는 않고 있습니다.
: 괜히 겁이 납니다..
: 어찌해야될지...조언부탁드립니다.
: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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