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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현인자	759Hit

물을 많이먹고 소변자주

73세 되시는 친정어머니 입니다. 10년도 넘게 당뇨를 앓고 계신데 요즘은 부쩍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답니다. 그 결과 소변도 자주 보게 되고요, 급기야 밤에는 뇨의 느껴 화장실에 갈려고 일어나면 그만 실례를 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급한대로 귀저기 팬티로 생활을 하신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밥먹고 2시간이 지난뒤 당을 재보니 400이 넘었다고 하시니 당조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요실금 수술을 해야 합니까? 좋은 해결 방법 있으시면 설명해 주세요!!!

대한당뇨정보센터	↘현인자님 안녕 하세요 당뇨환자는 혈당이 높기 때문에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머님께서 연세도 있으시니까 밤에는 실례를 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 하게 되면 물도 많이 먹지 않고 소변도 자주 많이 보지 않게 되므로 실례하는 일이 없어지겠지요. 요실금과는 관련이 적다고 생각하고요. 현재 식후 2시간의 혈당이 400mg/dl 이 넘는다면 굉장히 높은 수치 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혈당강하제 또는 인슐린주사 처방을 받아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 하는게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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