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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내과를 들려 진료를 하였는데도 썩 이해가 되질 않아 다시한번
질문 올립니다.
저는 9개월된 임산부인데. 29주쯤 당부하검사결과 145의 혈당수치가
나와서 일주일뒤 포도당 100을 마시고, 재검한결과..88, 200, 170, 160의
수치가 나와 임신성 당뇨진단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 샘이 내과를 찾아가 약물치료를 받는게 좋겠다고, 겁을 팍팍(?)
주셔서 며칠뒤 내과를 찾았습니다. 내과담당과장님은 혈당수치를 보고
일단 개인혈당측정기를 구입해서 일주일정도 자가측정후 진료방법을
결정하자고 하시며 상담을 끝내셨습니다.
의사샘이 너무 대충말씀하셔서 몹시 당황했지만 시키는대로 혈당기
구입후 하루 세번 손가락찔러서 혈당측정을 했습니다.
근데,,,이게 뭔일인지...아침공복시 혈당이 저혈당수치가 나오는겁니다.
56,59,63,67,,,,,허걱..어쩌면 좋죠..
식후 2시간은 110안팎으로 정상수치에 들어가는거 같은데...
그래서 쵸코파이고 삼겹살이고 마구 먹었습니다..
저혈당증세가 나타나서요..손떨리구..힘없구...잠만자꾸오구..
더 잘못되는거 아닐까요...임신성당뇨혈당치랑 일반당뇨검사가
틀린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확인후 다시 내과찾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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