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당뇨병이 확인된지 5년이 되었고 현재 혈당강하제를 처방받아서 혈당관리를 하고 있다면 제1형 당뇨병은 아니고요. 제2형 성인형 당뇨병이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혈당검사는 하루에 몇번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즉 혈당검사는 본인의 혈당수치의 높고 낮음 그리고 혈당의 안정성 등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제가 정확히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4월에 당화혈색소가 10%였다면 혈당수치가 굉장이 높았는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면서 음식조절과 운동을 해서 현재는 평균 식전 110mg/dl 정도 그리고 식후 120mg/dl정도로 안정되었다면 의사선생님 말대로 아침공복 혈당과 식후 2시간의 혈당만 측정한다해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혈당검사는 본의 혈당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혈당이 규칙적으로 잘되고 있다면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해도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