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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이연숙 님이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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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하는 아가를 생각할때면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 : 기쁨과 두려움이 교차하며 저에 마음을 괴롭혀 왔답니다.
: : 사실, 모든 임산부에 관련된 서적들은 저에 마음을 편하게 해준것이 업었답니다.
: : 병원 또한 잔뜩 겁을 준지라 항상 우울했답니다.
: : 남들은 저에 이 애타는 마음도 모르는체 먹고 싶은것은 업는지?
: : 먹고 싶은것은 만은데도,
: : 먹지 못하는 이 마음은 모르고......
: : 참으로 답답만 했답니다.
: : 이 힘든 마음을 달래 보려고 인터넷 싸이트(임산부..)에 재주 업는 글을
: : 올려 보았으나, 리필을 달아주시는 분은 아무도 업더군요.
: : 그래서 이러한 경우가 꼭 혼자만의 일인것 같고, 무척이나 속상했답니다.
: : 그런생각으로 생활하다보니 우울증 까지 조금씩 조금씩 제 곁에 머물게
: : 된것같아요...
: : 그러던 중 갑자기 이싸이트가 생각이 나서 문을 두두리게 되었답니다. 어제요!
: : 싸이트 속에 무수한 이야기들을 일그며 조금씩 기운이 나길 시작했어요.
: : 운영자님!
: : 운영자님!
: : 정말 감사 드려요.
: :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서두가 길었답니다.
: : 사실, 글을 올려 놓고, 다른 싸이트 처럼 리필이 업거나 속상한 리필이
: : 올라오면 어쩌나 ....
: : 운영자님의 한마디에 이렇게 제가 기운이 날수가 업어요.ㅅ ㅅ
: : 글로 말씀하신 데로 건강하게 아이를 낳겠죠, 그죠!
: : 하루에 혈당 검사를 하기위해 바늘을 7번 찔러야 하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 : 속상하던지...
: : 하지만 이제는 기운 낼께요!
: : 할수있어요.!!!
: : 천사같은 우리 아가의 모습을 생각하며...
: : 앞으로도 저 같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만은 치료약을 만들어
: : 줄수 있는 의사 선생님이 되시길 빌어요....
: : 또한, 이글을 보시게 되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도 한마디의 격려가 본인에게는
: : 인생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 있답니다.
: : 사랑의 한마디, 한마디가.....
: : 이 글을 올릴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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