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최지영님 안녕 하세요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으며 처음 검사시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게 되는데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검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2차 검사시는 식전 혈당과 아침을 금식한 뒤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 째의 혈당을 측정 하게 되는데 이때 기준치를 2번 이상의 시간에서 초과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이렇게 당뇨병 선별검사시 첫번째와 두번째의 혈당 기준치는 병원 마다 연구 논문마다 약간씩 다르게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지영님의 검사 수치로 임신성 당뇨라 한것은 기준치에 근접해 있으므로 임산모나 병원에서 각별히 혈당에 관심을 같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 생각 합니다.
혈당은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기준치에 근접해 있는 산모가 탄수화물 및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혈당이 올라갈수 있으므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혈당관리 하시면 어렵지 않게 관리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관리자 이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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