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고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잘 관리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현재 30주 정도 되었는데요.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출퇴근이 좀 힘들어 져서인지 몸이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배두 자주 땡기구요
아침, 저녁은 잘 관리가 되는데 점심때 가끔식 2시간후 140이상 나올때가 있습니다. 내과에서는 관리 잘했다고 한달뒤에 다시 오라 했는데 가끔 높게 나올때가 있는데, 내과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아기한테 영향이 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혈당은 음식 과 운동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능한 빨리 풀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항상 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식전 혈당은 100mg/dl, 1시간 식후 혈당은 150mg/dl, 2시간 식후 혈당은 130mg/dl 이하로 조절 하는것이 좋지만 어쩌다 한번 혈당이 상승 했다고 걱정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세요. 가끔 그정도의 상승은 큰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고요. 자주 그이상의 혈당이 올라가면 진료를 받으세요.
힘내시고 건강 하고 혈당관리 잘하세요.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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