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에는 운동과 식이가 기본이고 약은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뇨약은 치료제가 아니라는 점을 잘 인식하고 일시적으로 올라간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먹는것으로 당뇨병의 수준을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당뇨약이 치료제는 아니지만 많은 당뇨인은 약 중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뇨약의 중단은 지속적으로 공복이 80-100mg/dl으로 유지되고 식후혈당이 140mg/dl이하로 유지된다면 몸의 기능이 많이 좋아진 상태이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복용량을 줄여가다가 최종적으로 약 복용 중지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사의 처방에 의한 약을 복용하고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면 당뇨약을 끊을수도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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