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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당뇨정보센타 공동구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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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하는 31살 임신부 입니다.
임신 4년 전 부터 당뇨환자와 정상인의 사이
내장능 장애? 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높지도 않은 수치로 조절을 하고있다가
임신을 했는데요
임신 초기부터 식사조절, 운동으로 조절하고있고
공복에 80-85 식후 1시간후 95-120? 어떨때는 140 을 훌쩍 넘을때도 일주일에 한두번 있습니다.
공복보다는 식후에 넘을때가 있는데요
병원에서 헤모글로빈 A1C 검사 결과가
4-6이 정상인데, 4.7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자가 진단하는것보다는 헤모글로빈 검사가 더 정확한것은 아닌지요?
4.7 수치면 약을 복용해야하는수치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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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박미님 안녕하세요
혈당은 측정 당시의 수치를 말하는데 이는 식사 와 운동에 따라서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즉 헤모글로빈 A1C 는 지난 3~4개월간 혈당 농도의 평균치를 나타내고 있지요.
적혈구의 수명이 120일 정도 이므로, 이 검사는 그 기간 동안의 혈중 포도당 농도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A1C 검사는 당뇨병 환자의 만성 고혈당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식후 혈당의 변화가 약간 있다 해도 헤모글로빈 A1C 수치가 4.7%라면 매우 정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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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 |
↘성실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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