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문정은님 안녕하세요
정상인의 공복혈당농도가 100mg/dL, 식후2시간 혈당이 140mg/dL미만이라 규정하고 있으며,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당대사장애를 2가지 범주로 규정하였는데, 이는 장차 당뇨병으로 진행되거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1)공복혈당장애:공복혈장포도당 농도가 100mg/dL이상이면서 125mg/dL이하일 때
2)당내인성장애:식후2시간 포도당 농도가 140mg/dL이상이면서 200mg/dL미만일 때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혈당은 항상 변하고 있습니다. 또 전날의 먹은 음식에 따라서 다음날 아침 공복혈당이 틀릴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당은 서로 다른날 측정한 혈당이 2번이상 나올때의 혈당을 가지고 판정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검사를 해보세요.
그리고 성인기의 혈당은 체중이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표준체중이 될수 있도록 몸을 관리하시는게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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