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할머님도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두 신장이
않좋으셨는데 나이드시고 나니 당뇨병으로 가더라고요.
그후 얼마후 6남매중 큰오빠 작은오빠, 작은언니, 그리고 지금은
저까지 당뇨판정을 받았읍니다.
큰오빠는 3년전부터 인슐린 주사로 의존하고 있고 작은오빠는
약으로 대처하고 있었읍니다.
당뇨에 좋다는 뽕잎부터 민들레등 온갖 좋다는 민간요법은 다 동원되었으며 심지어 큰오빠는 소변이 좋다고하여 소변까지 받아 먹기도하였답니다. 하지만 병세가 악화된 오빠는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어요
그렇게 좋아던 몸도 엄청 말라갔고,......
작은언니는 작년 손가락 수술을 하러갔다가 당뇨판정을 받아 수술전 당뇨약을 먹으며 혈당을 조절후 수술을 했고요.
언니는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니였거든요.
저는 평소 두통도 굉장히 심했고 항상 피곤하여 집에서 쉬기를 일삼고 있었지요.
그러던중 지난 1월 큰언니의 소개로 현미식
생식을 먹게 되었어요.
반신반의 하면서 온가족이 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다들 놀라운 반응들을 보였읍니다.
큰오빠는 근육이 아프지 않다면서 꾸준히 먹은지 2달만에
500에서 700까지 나가던 당수치가 300이하로 떨어져서 매일 맞고있던 인슐린 주사를 2틀에 한번으로 줄여 맞는가 하면 지금은
3일에 한번 일주일에 2번만 맞고 있읍니다.
그래도 혈당수치가 상당히 좋아졌읍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현미식생식을 먹고 있읍니다.
작은오빠는 입마름이 괸장히 심했는데 입마름도 없어지고 지금은
150이하의 혈당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은언니는 당약을 중단
하고도 110이하의 혈당수치를 유지하면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저는 그렇게 아프던 머리가 아프지않아 현미식 생식을
먹은 그이후로는 두통약을 한번도 먹은적이 없고 허리통증 어깨결
림등이 없어져서 하루하루가 넘 개운하답니다.
활동량도 많아지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읍니다.
현미밥을 지어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모두 치아가 좋치않아 꼭꼭 씹지도 못하지만 급한 성격들 탓인지 밥을 굉장히 빨리 후딱 먹어
치우는 생활습관들이 있어 간단히 물에 타서 마시는 현미식 생식은 저희 가족들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식품이였읍니다.
오로지 1분도 현미가루가 당뇨 혈당관리에 이렇게 도움을 줄지
누가 알았겠읍니까?
엄마도 너무 좋아하시고 변비로 고생하시는 아버님도 챙겨드시면서 변비가 없어져서 너무 좋아하십니다.
저희 주변분들중 당뇨 있으신분에게 소개시켜 드시고 계신분들도
많은데요. 한결같이 모두들 좋아지셨다며 좋아하십니다.
↘저는 아침엔 현미식 생식인 그린플러스 생식만 한포 먹습니다. 점심과 저녁엔 식전에 한포씩 먹고 있으며, 가끔은 아침 저녁으로만 먹습니다.
물론 생숙에 타서 먹습니다. 생식을 먹고부터는 피곤함도 없어지고 머리도 아프지 않아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식이요법도 병행합니다. 그런결과 현재 저는 정상 혈당수치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물론 한알씩 먹던 당약은 먹지 않고 있읍니다. 병원에서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건강상태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