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정보센터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임신성 당뇨병 여성은 분만 후 빠르게 정상혈당을 유지하게 되는데 당뇨 또는 내당능 상태 여부는 분만 후 6~12주에 평가합니다.
이때 당뇨병의 진단은 75g 경구당부하 검사를 이용하며, 당뇨병의 진단은 미국당뇨병학회의 진단기준을 사용하는데, 경구당부하 검사의 결과는 향후 당뇨병 발생의 위험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정상 내당능을 가진 여성도 매년 검사를 권장하고, 다음 임신을 계획하기 이전에 임신 전 상담을 하도록 권장합니다.(대한당뇨병학회 발행 당뇨병 교육 지침서 중에서)
1.당부하 검사시 먹는 포도당은 의료기상에서 판매치 않고 약국에서 판매하니까 대형약국에 문의 바랍니다.
2.그리고 당부하검사는 당뇨병 여부를 정밀 검사 하는것으로 가정에서 간이혈당측정기로 하기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이때 혈당 검사할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주사기로 혈액을 채취하여 병원 검사실 장비로 해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3.그리고 검사 결과로 진단하는것은 5번의 혈당검사 결과를 토대로 공복혈당 그리고 포도당 섭취후 2시간의 혈당을 기준으로 의사가 진단을 하게 되므로 당부하검사는 병원에서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단기준은 일반 당뇨병 검사 기준과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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