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2년전부터 당뇨를 앓고 계십니다.
다행히 혈당 조절은 잘 되는 편이라, 매일 공복에 먹는 당뇨약으로 조절하고 계십니다.
운동도 약간 불규칙적이긴 하지만, 꾸준히 걷기운동 하시고, 식사량이나 간식량도 많이 줄이셨습니다.
대략 혈당이 110~18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조금만 무리를 하시면, 얼굴이 부으시고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그전까지는 이정도는 아니였거든요...
딱히 어디가 아프신것 같지는 않거든요...
어머니는 피곤해서 그렇다고 하시지만, 부쩍 그러니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 의심해 볼수 있는 병이 있나요??
아니면, 체력저하로 인해 그런것이라면 보강해줄수 있는 음식이나 영양제가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일전에 보약을 해 드리려고 했는데, 당뇨환자한테는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으셔서 안 드시겠다고 합니다.
보약은 정말 안좋은가요??
올해 환갑이라서 그런지, 부쩍 허약해지신것 같거든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강선아
↘안녕하세요..
당뇨 때문에 많이 고민되시고 힘드시죠?
저두 얼마전까지 당뇨 때문에 무척 힘든 시간을 가졌기에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저는 주위에서 누에가 당뇨에 좋다고 해서
아는 분 소개로 누에에 함유된 아미노산인
실크파우다를 아침 저녁으로 매일 먹게 되었어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먹는 실크'를 클릭하니까 너무 저렴하게 100% 실크파우다를 구입해서
꾸준히 먹게 됐는데 실크파우다는 당뇨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기능에도 그만이고, 고혈
압, 골다공증, 미용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필요하시면 www.aminosan.info에 들어가서
알아보세요..아마 큰 도움 되실 겁니다.
글구 꼭 완쾌되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