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에서 2006년6월8일 Barometer를 구입하여 집에와서 Strip을 끼웠으나 작동을 하지 않아 양재동 에가서 기기를 교환해서 사용해 왔는데.(물론 Strip 통 뚜껑은 즉시 잘 닫음)
공복 혈당 측정수치가 평시와 달리 166 으로 하도 높아, 바로 반대 쪽 손에서 채혈해 측정하니 136 이 나왔습니다.
또 그전날은 공복에 141 인데 약(디아미크롱서방정) 1정을 먹고 30분후에 혈당을 측정 하니 156 이 였습니다. 약을 먹고 나면 혈당이 내려갈것으로 기대 했는데 반데 현상이 나왔으니. 혼돈스럽습니다. 기기에 문제가 있는지?, Strip 에 문제가 있는지?
1995년부터 "매디센스"기기를 써오다가 Battery가 다 되서 교환 하러 갔다가 의료기상의 권유로 Barometer로 바꾸게
대한당뇨정보센터
↘자가 혈당측정 결과의 정확성은 혈당측정기의 성능과 효용성 기계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좌우 되고 주기적인 사용자 및 측정기에 대한 평가에 의해 그 정확성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 혈당측정기가 검사실에서 얻어진 기준 혈당치와 10 - 15%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채취 하는 부위 즉 오론쪽이냐 왼쪽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수 있으며, 혈액량에 따라서도 혈당이 다를수 있으므로 혈당측정기 및 시험지가 이상이 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또한 혈당강하제의 종류도 많고 작용시간도 다릅니다. 디아미크롱서방정은 하루한번 복용으로 24시간 인슐린을 분비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약으로 약효가 서서히 작용하며, 한번의 혈당측정으로 약을 먹은 30분후에 혈당이 올라 갔다고 어느것이 문제인지 단정적으로 말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혈당측정시 일정부위에서 정확히 측정하고 약을 먹은후 일정시간에 몇번더 측정하여 원인을 알아내야 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