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편이 일입니다..지금 40살이구요..
매년마다 헌혈을 하는 저희남편이 5년전 봄에 헌혈을 하다가 당뇨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다녔었답니다..
그 전해 겨울에 담배를 끊고 간식도 늘고 체중도 불은 상태에서요.
병원에서는 갈때마다 혈당이 조금올라가면 약을 추가로 2알로 늘렸다가 줄였다가만 하니까 저희 신랑이 병원을 신뢰할수가 없다고
약을 줄이다가 아예 끊었답니다.
한방에도 다녔었는데 한방에서는 많이 다니지도 않았는데 한방 선생님왈 "당신은 보통사람보다 원래가 혈당수치가 조금 높을 뿐이니 그만 오라" 고 해서 거기도 안다닙니다..
지금은 5년전부터 식후 40분 정도 꾸준한 운동은 하고 있고 술은 한달에 한두번 조금 하고 있읍니다.. 집에 혈당기로 식전 100전후이고 식후 2시간은 140~160 어떨때는 200가까이도 올라가구요..
신랑은 병원에는 안갈려고 하는데 이대로 지내도 된는지 걱정이랍니다..
지금과 같이 건강관리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식정혈당이 100 mg/dl 내외 이고 식후 2시간의 혈당이 140~160 mg/dl 정도 이면 혈당관리가 잘되고 있는거니까요. 그러나 규칙적인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표준체중을 유지 할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 해야 합니다. 건강 하세요.
관리자 이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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