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만에 갑자기 살이 3키로이상 빠져서
이상하다 싶어 당뇨측정기로 체크해보니..
점심에(식후2시간) 측정해보니.. "400"이 나왔고
새벽(5시30분) 공복에 "256"이 나왔습니다.
따로 병원 진료를 해 본 적도 없고 그렇습니다.
갑자기 수치가 이렇게 높아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여??
병원은 어디로 무슨과를 가봐야 하나여? 내분비과가 맞는지??
정말 당뇨라면 관리를 해줘야 할텐데..
당뇨병이 발생하여 혈당이 별로 높지 않은 상태일 경우 특이한 증상이 없으나 고혈당이 심화되면 3다 증상이 발생합니다.
즉 입맛이 좋아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고 갈증이 발생되어 물 특히 차가운 물이나 당분이든 음료수를 많이 먹어 많을 경우 하루에 3 - 4리터 정도 섭취하고 소변량도 많아지며 체중감소(많을 경우 2-3개월에 10kg이상)와 피로감 및 시력이 감퇴되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당뇨병에서는 식사요법과 운동 그리고 약물을 이용해서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데요. 현재 공복혈당이 256mg/dl 식후 2시간의 혈당이 400mg/dl이라면 가정에서 식사와 운동만으로 정상혈당을 유지한다는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병원 내분비내과에 가셔서 정확한 검사와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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