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의 변화는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혈당변화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을 음식의 당지수라고 하는데요.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 콩류 등이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흰빵, 쌀밥, 국수, 감자칩 등입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식후혈당이 짧은 시간에 많이 올라갔다가 많이 떨어져 혈당의 변화가 심하고 혈당이 많이 떨어지면 공복감을 느끼게 되어 다시 먹게 되므로 혈당관리를 어렵게 하지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밥 만두 국수등 대체로 당지수 높은 음식을 먹게 되어 혈당이 많이 올라갔다가 떨어지지 않았나 하네요.
그리고 당뇨와 무좀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거 같고요. 혈당이 높은 사람은 저항력등이 떨어져 무좀등이 잘 낫지 않고 오래 갈 수 있으므로 초기 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감수성을 증가시키므로 운동할 때 혈액 중에 인슐린이 증가하면 운동하는 근육으로의 당 섭취가 증가하고 당산화가 촉진되며, 혈중 인슐린이 많아지면 간에서의 당 생산과 유리지방산의 이동이 억제 되므로 간의 당 생성이 말초에서의 당 이용을 따라가지 못해서 혈당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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