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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글인지 의심스럽군요.........ㅎ
이은실 님이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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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먼저 전국의 당뇨환자분들의 조속한 쾌차를 빕니다.
: 저의 어른이 수 년째 당뇨를 앓으시고 계셔서 몇자 올려보고자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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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어른은 올해 쉰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런데 식성은 까로롭지
: 않으셔서 무었이든 잘 드셨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하셨는데 운동량이
: 부족하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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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젊으실 때 부터 차갑다는 말씀을 하셨고 배는 항상 얼음장 같이
: 차갑다고 하시고 체온도 정상보다는 낮다고 하셨고 몸이 찹고 체온이
: 낮으면 술을 한잔씩 하면 안시는 것 보단 낫다고 하여 가끔식 약주를
: 하시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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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7~8년전 부터 건강 진단을 하면서 해마다
: 당뇨 수치가 오바된다고 하였습니다.
: 확연히 들어나기는 작년에 간단한 수술을 하시면서 500선을 넘게된걸
: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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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전까진 몸의 증상이 별로나타나지 않아 별다른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 하지 않았지요.
: 근데 증상을 살펴보면 손과 팔다리가 저리시다고 항상하시고 특히 손가락
: 이 겨울이면 따가울 정도로 저리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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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체한것 처럼 소화도 안되고 음식을 드시면 소화가
: 않되고 아침에 상해서 냄세와 가스를 풍기며 토하는 증상이 있었지요.
: 그리고 간의 기능도 나빠져서 수치가 상당히 올라가서 음주를 일체 금하
: 라는 처방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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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요산치가 높아 통풍이라는 병가지 와서 밤 12시경이 되면 극심한
: 통증이 와서 병원에 실려가 정맥주사라는 것을 맞으시면 언제 그랬더냐
: 는 식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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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만 해도 당뇨에 의해 소화가 안된다, 손발 등이 저리다, 통풍이 온다,
: 간이 나빠진다 하는 걸 몰랐지요. 그때 그때 소화제나 위장약 등을 복용
: 하시다 이제 근본적인 원인이 당뇨에 의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온다는 것을
: 터득하고 당뇨에 대한 공부와 아울러 운동 식이요법 약복용 등으로 상당히
: 호전이 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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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분도 소화제를 복용하여도 듣지않고 계속 속이 아프다거나 여러가지
: 증세가 약으로도 호전되지 안는 경우 당뇨에 기인한것이 아닌지의 검증을
: 화여 보심이 좋을 듣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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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대한 당뇨정보센터의 경우 전국의 당뇨환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
: 으로 여러가지 당뇨용품을 공급 전국의 당뇨환자들을 위해 일하시고 계신
: 줄 압니다만, 여러가지 좋지않은 글들이 올려지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이
: 든다는 말씀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환우 여러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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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들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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