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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부산에 사는 윤혜영이라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도 역시 3년동안 당뇨로 인한 합병증과 결핵까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당뇨라는 걸 전혀 몰랐는데 알고 나니
참으로 무서운 병이더라고요...
저의 아버지 역시 70kg이상 나가시던 분이 49~50kg 20kg이상 빠지시더니
그때부터 증상이 많이 악화되셨거든요...
3년동안 고생을 참 많이 하셨구요...병원에서도 더이상 힘들다고 할 정도
였거든요..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아는 분의 도움으로 6개월 가량 치유를
받으시고 나서는 이제는 매일 병원에 인슐린 주사를 맞으러 가셨던 분이
지금은 한달에 한번 갈 정도 몸무게도 60kg이상 나갈정도로 좋아지셨어요
저도 당뇨라는 걸 간접으로 겪고 나니 당뇨를 겪고 계신분들을 보면 예사로
보이지 않더라고요...그래서 한번씩 인터넷 검색으로 당뇨싸이트에 많이
들어가보고 미약하지만 혹여라도 제가 도움을 드릴 분이 있으면 핸드폰
번호와 사무실 번호를 많이 남겨드리는데 세상이 무서워서 그런지 연락이
잘 오지는 않더라고요...그래서 멜을 남겨드리는 정도로 도와 드리고는
있어요...함번 연락주세요...제가 아는분을 통해서 정말 도와 드리고
싶어요...당뇨는 목숨도 앗아가버리거든요...
꼭 치유하셔서 건강한 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광고회사 다니는 사람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멜은 tkgkrn101@hanmail.net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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