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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인이고 약 2년전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놀라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체험으로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합니다.
일단 체중을 어느 정도 감량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 약 6Kg정도를 감량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약은 복용하지 않았고 다른 보조약도 먹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였습니다.
혈당은 매일매일 체크를 하였고 술은 일체 먹지 않았습니다.
(담배는 원래 피지않았고요)
중요한 것은 의지력인 것 같습니다.비가오나 눈이 오나 운동을 계속
하였고 그 결과 점점 좋아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두려워 아주 소식을 하였고 운동도 무리하게 하여
약간 황달끼도 있었지만 그런데로 잘 극복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간내에 당수치를 극복하기 보다는 1년 정도를 꾸준히
온동을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1년 정도는 수치 변동이 꽤 있었지만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수치로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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